휴대폰에 성능상 한계는 분명 존재합니다. 하드웨어 성능은 떨어지고, 키가 작고 화면이 작아 조작은 불편할 수 있는 건 이해해야 하겠죠.(그래도 크레이저의 메뉴 종이동이 그렇게 느린건 -ㅅ-)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신경을 더 썼으면 훨씬 편했을 점들은 참 무궁무진 *^^* 한 것 같아요.

대체 왜 아직도 SMS 100개 제한이 유지되고 있는 걸까요? 메모리도 그렇게 늘어나고 있는데 말이에요. 영구보관함은 왜 별도로 두는건지.. 그것조차도 갯수 제한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또 그 불편한 UI로 원하는 문자를 찾을 때마다 일일히 순차탐색을 해야 할까요? 용량 얼마 되지도 않는데.. 풀텍스트검색은 지원하면 안 되나요?

E-Book 기능도 불편한 건 마찬가지에요. 매번 실행시킬 때 마다 목록에서 볼 파일을 선택해야만 해요. 거기다 외장 메모리에 그 파일이 있을 경우엔 한번 더 선택이 필요하구요. 열면 예전에 보던 위치로 스크롤은 되어있지만요-ㅅ- E-Book을 실행하면 이전에 읽던 것 바로 열어주고, 메뉴를 통해 다음에 읽을 파일을 선택하도록 하면 안 되는 걸까요? 또 왜 한자는 표시 안되는걸까요. 유니코드를 바라는건 사치겠죠 ㅜㅠ 폰트 크기는 왜 그리 작은건지.. 좀더 큰 폰트도 넣어주면 어디가 덧나는 걸까요 ㅜㅠ

E-Book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인데..지하철 노선도를 선택하면 노선도부터 표시하면 편할텐데, 이상한 상위 메뉴에서 노선도를 선택해서 들어가야 하는 것도 불만이에요. 노선도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메뉴를 통해 행선지를 선택해 경로 검색을 하면 안 되는 걸까요? 그리고 경로 계산을 하고 나서 왜 확인을 한번 더 해야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건지 -ㅅ- 차라리 로딩 화면을 따로 두고 계산 다 되면 자동으로 띄워주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 거였을까요?

카메라 기능도 역시나 같은 문제가 있어요. 별도 버튼을 눌러 바로 사진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 놨으면 바로 촬영모드로 들어가게 할 것이지.. 그 한번 더 하는 조작이 귀찮아서 사진을 안 찍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네요. 외장메모리와 내장메모리의 사진들은 꼭 구별해서 표시해야 하는걸까요? 아니, 구별이 필요하다면, 최소한 외장메모리의 사진으로 각종 화면 설정은 왜 막아놓은 걸까요. 기술적인 이유로 내장메모리의 사진만 화면으로 쓸 수 있다면, 외장메모리의 사진을 선택하면 내장메모리로 복사한 후 설정해주는 센스를 보여줄 수는 없었을까요. (이건 IE도 아주 옛날(...한 2.0?)부터 보여주었던 배려인데...)

PC와의 연결도 불편하긴 마찬가지에요(이건 딱히 핸드폰만의 문제라기보단.. 많은 모바일 기기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네요.). 일단 설치할때부터 사용자에게 불편을 강요해요. USB 스토리지를 내장한 장치 주제에, 왜 자동실행을 이용해 바로 알아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나요?  아니 최소한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이라면 자동으로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해서 설치할 순 있지 않을까요 ㅜㅠ 어찌어찌 이런 불편을 뚫고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끝난 건 아니에요. 아웃룩 일정이나 이런저런 일정을 싱크하기 위해선 정말 불편한(!) 싱크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이리저리 해매서 일일해 싱크 버튼을 눌러줘야 해요. 왜 따로 실행해서 선택을 해줘야 하는걸까요? 그냥 꽂으면 자동으로 미리 시켜놓은 싱크작업을 하면 안되는걸까요?  그리고 멜론은 진짜 할 말이 없죠.....

저런 문제를 다 해결한 핸드폰이 과연 나올까요? .... 아니 저런거 해결 안 해도 사람들은 다 사니까 신경 안 쓰겠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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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ssist. 2009/01/02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휴대폰은 문자 200개(...)
    목록 나오는 화면에서 숫자로 바로 인덱싱할 수 있더라.
    참고로 2006년 9월에 구입한 싸이언임...

    • everclear 2009/01/02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 훼이크일 가능성이 높아요 (...)
      저도 100개 넘어가길래 존내좋군 8668 했었는데...



      알고보니 MMS 도 합산이었네요. SMS는 100개 넘어가면 지워지고..

  2. 슈레인 2009/01/02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피 폐지되고 나면 그럴싸한게 나올지도 모르지

  3. Rica 2009/01/02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과 굵직굵직한 기능위주로 핸드폰이 판매되니까, 소프트웨어에는 신경을 덜 쓰게 되는듯. 핸드폰 소프트웨어를 아예 따로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게 되면 갑자기 발전하지 않을까!!
    (실현불가능하겠지만 ㅠ)

뭔가 할일이 많을 땐 전혀 상관없는 할일을 만들어 하게 되는군요.
디비 콜레이션 정리는 나중에 해야지 (?!)

......뭔가 포스팅을 좀더 하게 되면 블로깅 툴을 옮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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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하루는.. 2008/08/01 00:08
하도 포스팅을 안한 것 같아, 근황을 적어 봅니다.

1. 사실 포스팅 시도를 안한 것은 아닌데.. 마무리가 힘들어서 묵혀두고 있습니다.
결국 공개하기도 애매해져서, 해당 글은 그냥 공개 안하고 둘 것 같네요.

2. 바톤을 넘겨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에요. 일단 FIFO 방식으로 하나씩 꺼내보려고 합니다.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3. 회사생활은 즐겁습니다.
일도 재미있고, 회사 분들도 정말 좋은 분들 뿐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마감을 향해 달려나가는 중 입니다.

그런데 제가 능력이 부족하단게 계속 와 닿아서, 그런 면에서는 마음이 불편하네요.
그리고 며칠 뒤부터 있을 출퇴근 체크용 지문인식기 설치도 orz

4. 곧 애인님과 800일입니다.
애인님에게 고백하러 가는 버스를 타면서 두근두근했던 것이 어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애인님 자랑을 해보고 싶기도 한데.. 제가 말주변이 없는데다 애인님이 부끄럼쟁이라서..
(근데 왠지 이 글 보면 쓰라고 압박을 넣을 것 같네요;...)

5. Berryz WebShare 관련 작업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일단 이것저것 손대보고 있긴 한데.. 제대로 결과가 나와주질 않네요. orz 이것도 능력부족탓..
가을이 오기 전에 새 정식버전을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래 예측해 봅니다.
(왠지 무책임한 말을 내뱉은 것 같네요;;)

6. 몸무게가 많이 줄었습니다.(자랑)

7. 플레이톡은 아직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불타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8. 책은 확실히 덜 읽는 것 같습니다.

9. MELT, WA, 웨딩벨, 가져가 세라복, 그리고 빠삐놈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10. 마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만돌린...
여전히 게으르게 플레이하고 있어서, 아직 환생 안한 38렙입니다.
이번 무료화가 제 플레이 스타일에 딱 맞아 만족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11. 주위에 이런 저런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모를래요. 뭐 흘러들어오는 정보도 없고...
그냥 평안하게 살고 싶은...

12. 김유키야 좀 놀아줘 (?!?!?!?!?!?!?!?!?!?!?!?!?!?!?!?!?!?!?!?!?!)

13. 음 이정도 쓰면 되려나...

TAG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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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KI 2008/08/01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우루 등장!!!

  2. 슈레인 2008/08/19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나서 악플달러 왔다

  3. 유키 2008/08/31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모전을 하면 저절로 같이 놀게 됨